“부산 초·중·고 70%, 1㎞ 내 성범죄자 거주”
입력 2024.11.01 (09:55)
수정 2024.11.01 (1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70%의 반경 1㎞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초·중·고 70%, 1㎞ 내 성범죄자 거주”
-
- 입력 2024-11-01 09:55:52
- 수정2024-11-01 10:42:15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70%의 반경 1㎞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 어린이집의 68%와 유치원 70%, 초·중·고등학교 73%의 반경 1km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백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아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
강지아 기자 jia@kbs.co.kr
강지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