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송 중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 18시간 만에 붙잡혀
입력 2024.11.01 (10:18)
수정 2024.11.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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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달아난 불법 체류 외국인이 18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15분쯤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을 경찰서 인근에서 긴급체포해 도주·도박·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불법 도박을 하던 중 붙잡혔지만 어제 새벽 광산경찰서에서 호송하던 경찰을 밀고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15분쯤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을 경찰서 인근에서 긴급체포해 도주·도박·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불법 도박을 하던 중 붙잡혔지만 어제 새벽 광산경찰서에서 호송하던 경찰을 밀고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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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송 중 달아난 불법체류 외국인, 18시간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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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10:18:39
- 수정2024-11-01 10:57:11
도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달아난 불법 체류 외국인이 18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15분쯤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을 경찰서 인근에서 긴급체포해 도주·도박·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불법 도박을 하던 중 붙잡혔지만 어제 새벽 광산경찰서에서 호송하던 경찰을 밀고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15분쯤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을 경찰서 인근에서 긴급체포해 도주·도박·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주택에서 불법 도박을 하던 중 붙잡혔지만 어제 새벽 광산경찰서에서 호송하던 경찰을 밀고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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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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