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햇살론 카드 이용자, 컨설팅 받고 신용점수 상승하면 격려금”
입력 2024.11.01 (10:21)
수정 2024.11.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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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카드 이용자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받고 신용도가 오르면 격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오는 4일부터 제2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시행한 제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의 혜택을 보다 확대한 것으로, ‘서민금융잇다’ 앱에서 4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2천 명을 모집해 지원합니다.
참여자 2천 명에게는 3만 원의 참여 격려금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월 1회씩 총 3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후 10개월 동안 신용 점수가 최소 31점 이상 상승하면 상승 구간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지원 사업 결과 전체 참여자 4,990명 가운데 3,326명이 컨설팅을 3회 이상 받았고 이 가운데 1,569명(47.2%)이 신용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금원은 2차 사업에서는 신용도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 참여 격려금을 신설하고, 신용 점수 변동 관찰 기간을 3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과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1397) 또는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고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며 개인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발급됩니다.
최대 200만 원까지 보증되며, 1년 이상 성실하게 이용한 경우 한도를 300만 원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오는 4일부터 제2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시행한 제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의 혜택을 보다 확대한 것으로, ‘서민금융잇다’ 앱에서 4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2천 명을 모집해 지원합니다.
참여자 2천 명에게는 3만 원의 참여 격려금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월 1회씩 총 3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후 10개월 동안 신용 점수가 최소 31점 이상 상승하면 상승 구간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지원 사업 결과 전체 참여자 4,990명 가운데 3,326명이 컨설팅을 3회 이상 받았고 이 가운데 1,569명(47.2%)이 신용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금원은 2차 사업에서는 신용도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 참여 격려금을 신설하고, 신용 점수 변동 관찰 기간을 3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과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1397) 또는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고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며 개인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발급됩니다.
최대 200만 원까지 보증되며, 1년 이상 성실하게 이용한 경우 한도를 300만 원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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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금원 “햇살론 카드 이용자, 컨설팅 받고 신용점수 상승하면 격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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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10:21:00
- 수정2024-11-01 10:24:23
햇살론 카드 이용자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받고 신용도가 오르면 격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오는 4일부터 제2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시행한 제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의 혜택을 보다 확대한 것으로, ‘서민금융잇다’ 앱에서 4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2천 명을 모집해 지원합니다.
참여자 2천 명에게는 3만 원의 참여 격려금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월 1회씩 총 3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후 10개월 동안 신용 점수가 최소 31점 이상 상승하면 상승 구간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지원 사업 결과 전체 참여자 4,990명 가운데 3,326명이 컨설팅을 3회 이상 받았고 이 가운데 1,569명(47.2%)이 신용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금원은 2차 사업에서는 신용도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 참여 격려금을 신설하고, 신용 점수 변동 관찰 기간을 3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과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1397) 또는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고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며 개인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발급됩니다.
최대 200만 원까지 보증되며, 1년 이상 성실하게 이용한 경우 한도를 300만 원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오는 4일부터 제2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시행한 제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의 혜택을 보다 확대한 것으로, ‘서민금융잇다’ 앱에서 4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2천 명을 모집해 지원합니다.
참여자 2천 명에게는 3만 원의 참여 격려금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월 1회씩 총 3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후 10개월 동안 신용 점수가 최소 31점 이상 상승하면 상승 구간에 따라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합니다.
앞서 1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지원 사업 결과 전체 참여자 4,990명 가운데 3,326명이 컨설팅을 3회 이상 받았고 이 가운데 1,569명(47.2%)이 신용 점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금원은 2차 사업에서는 신용도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업 참여 격려금을 신설하고, 신용 점수 변동 관찰 기간을 3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과 문의는 서민금융콜센터(1397) 또는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 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고 연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이며 개인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발급됩니다.
최대 200만 원까지 보증되며, 1년 이상 성실하게 이용한 경우 한도를 300만 원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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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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