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AI 단편 영화’ 제작 과정 다룬 ‘AI영화 제작론’ 나와…“개인 제작 시대 도래”
입력 2024.11.01 (14:57)
수정 2024.11.01 (15: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AI’가 만든 단편 영화, ‘AI 수로부인’의 심은록 감독이 ‘AI 영화 제작론’이라는 저서를 내놨습니다.
심 감독은 25분짜리 단편영화인 ‘AI 수로부인’을 만들면서 시나리오부터 CG까지 제작 전 과정에 생성형 AI 툴을 사용했는데,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AI 영화 제작론’을 출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AI 수로부인’은 별도의 장비 없이 노트북 3대로 약 한 달 만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비평가이자 사단법인 ‘꿈꿔봐’의 전찬일 위원장은 ‘AI 영화 제작론’이 세계 최초의 AI 영화 전문서라고 평가하며, 장비와 인력, 장소를 비롯해 수많은 제작비와 절차가 필요한 영화를 개인이 생성형 AI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심 감독의 책이 ‘AI 수로부인’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0여 개의 생성형 AI를 소개하며 종합예술로서의 영화 제작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AI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막연하게 장밋빛 미래를 그리거나 무턱대고 비관론으로 빠지기 쉽지만, 이 책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열어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은록 감독은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를 거점으로 미술 비평가와 전시기획자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AI 영화를 만들며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심 감독은 25분짜리 단편영화인 ‘AI 수로부인’을 만들면서 시나리오부터 CG까지 제작 전 과정에 생성형 AI 툴을 사용했는데,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AI 영화 제작론’을 출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AI 수로부인’은 별도의 장비 없이 노트북 3대로 약 한 달 만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비평가이자 사단법인 ‘꿈꿔봐’의 전찬일 위원장은 ‘AI 영화 제작론’이 세계 최초의 AI 영화 전문서라고 평가하며, 장비와 인력, 장소를 비롯해 수많은 제작비와 절차가 필요한 영화를 개인이 생성형 AI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심 감독의 책이 ‘AI 수로부인’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0여 개의 생성형 AI를 소개하며 종합예술로서의 영화 제작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AI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막연하게 장밋빛 미래를 그리거나 무턱대고 비관론으로 빠지기 쉽지만, 이 책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열어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은록 감독은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를 거점으로 미술 비평가와 전시기획자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AI 영화를 만들며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최초 ‘AI 단편 영화’ 제작 과정 다룬 ‘AI영화 제작론’ 나와…“개인 제작 시대 도래”
-
- 입력 2024-11-01 14:57:28
- 수정2024-11-01 15:11:56
세계 최초로 ‘AI’가 만든 단편 영화, ‘AI 수로부인’의 심은록 감독이 ‘AI 영화 제작론’이라는 저서를 내놨습니다.
심 감독은 25분짜리 단편영화인 ‘AI 수로부인’을 만들면서 시나리오부터 CG까지 제작 전 과정에 생성형 AI 툴을 사용했는데,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AI 영화 제작론’을 출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AI 수로부인’은 별도의 장비 없이 노트북 3대로 약 한 달 만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비평가이자 사단법인 ‘꿈꿔봐’의 전찬일 위원장은 ‘AI 영화 제작론’이 세계 최초의 AI 영화 전문서라고 평가하며, 장비와 인력, 장소를 비롯해 수많은 제작비와 절차가 필요한 영화를 개인이 생성형 AI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심 감독의 책이 ‘AI 수로부인’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0여 개의 생성형 AI를 소개하며 종합예술로서의 영화 제작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AI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막연하게 장밋빛 미래를 그리거나 무턱대고 비관론으로 빠지기 쉽지만, 이 책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열어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은록 감독은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를 거점으로 미술 비평가와 전시기획자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AI 영화를 만들며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심 감독은 25분짜리 단편영화인 ‘AI 수로부인’을 만들면서 시나리오부터 CG까지 제작 전 과정에 생성형 AI 툴을 사용했는데,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AI 영화 제작론’을 출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화 ‘AI 수로부인’은 별도의 장비 없이 노트북 3대로 약 한 달 만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비평가이자 사단법인 ‘꿈꿔봐’의 전찬일 위원장은 ‘AI 영화 제작론’이 세계 최초의 AI 영화 전문서라고 평가하며, 장비와 인력, 장소를 비롯해 수많은 제작비와 절차가 필요한 영화를 개인이 생성형 AI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심 감독의 책이 ‘AI 수로부인’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200여 개의 생성형 AI를 소개하며 종합예술로서의 영화 제작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AI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막연하게 장밋빛 미래를 그리거나 무턱대고 비관론으로 빠지기 쉽지만, 이 책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열어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은록 감독은 프랑스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를 거점으로 미술 비평가와 전시기획자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AI 영화를 만들며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