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인 명의 신용카드로 6억 원 인출한 일당 검거
입력 2024.11.01 (16:07)
수정 2024.11.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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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명의 신용카드로 현금 6억 원을 인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낮 1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은행에서 현금 6천만 원을 인출하는 등 타인 명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인출책인 A 씨는 ATM기에서 10분 넘게 현금을 출금하고 있었는데,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차 안에서는 타인 명의 신용카드 여러 장과 현금 5억 4천여만 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6억 2백만 원을 압수하고, 현금 인출이 자금세탁 목적이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낮 1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은행에서 현금 6천만 원을 인출하는 등 타인 명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인출책인 A 씨는 ATM기에서 10분 넘게 현금을 출금하고 있었는데,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차 안에서는 타인 명의 신용카드 여러 장과 현금 5억 4천여만 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6억 2백만 원을 압수하고, 현금 인출이 자금세탁 목적이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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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타인 명의 신용카드로 6억 원 인출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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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16:07:36
- 수정2024-11-01 16:08:04
타인 명의 신용카드로 현금 6억 원을 인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낮 1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은행에서 현금 6천만 원을 인출하는 등 타인 명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인출책인 A 씨는 ATM기에서 10분 넘게 현금을 출금하고 있었는데,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차 안에서는 타인 명의 신용카드 여러 장과 현금 5억 4천여만 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6억 2백만 원을 압수하고, 현금 인출이 자금세탁 목적이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낮 1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은행에서 현금 6천만 원을 인출하는 등 타인 명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당시 인출책인 A 씨는 ATM기에서 10분 넘게 현금을 출금하고 있었는데,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차 안에서는 타인 명의 신용카드 여러 장과 현금 5억 4천여만 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6억 2백만 원을 압수하고, 현금 인출이 자금세탁 목적이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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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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