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후보 공모에 9명 도전
입력 2024.11.01 (21:53)
수정 2024.11.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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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차기 총장 후보 공모에 모두 9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총장 후보로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영남대 교수들이 응모했습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면접심사를 한 뒤 차기 총장을 임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 선정 방식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 의사를 간접반영하는 총장후보추천 절차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이사회가 전권을 가지면서 현 총장의 연임을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총장 후보로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영남대 교수들이 응모했습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면접심사를 한 뒤 차기 총장을 임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 선정 방식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 의사를 간접반영하는 총장후보추천 절차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이사회가 전권을 가지면서 현 총장의 연임을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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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총장 후보 공모에 9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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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21:53:34
- 수정2024-11-01 22:04:58
영남대 차기 총장 후보 공모에 모두 9명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총장 후보로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영남대 교수들이 응모했습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면접심사를 한 뒤 차기 총장을 임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 선정 방식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 의사를 간접반영하는 총장후보추천 절차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이사회가 전권을 가지면서 현 총장의 연임을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총장 후보로는 최외출 현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영남대 교수들이 응모했습니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면접심사를 한 뒤 차기 총장을 임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남대 총장 선정 방식은 그동안 학교 구성원 의사를 간접반영하는 총장후보추천 절차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이사회가 전권을 가지면서 현 총장의 연임을 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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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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