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태풍 ‘콩레이’, 온대저기압으로 약화 변질…밤사이 제주 강한 비 지속
입력 2024.11.01 (22:15)
수정 2024.11.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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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호 태풍 ‘콩레이’가 오늘(1일) 밤 9시에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지며 변질됐습니다.
기상청은 ‘콩레이’가 태풍의 세력을 잃고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바뀌었지만,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와 부딪히며 강한 비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 제주·성산 관측소에는 오늘 하루 2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기상청은 ‘콩레이’가 태풍의 세력을 잃고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바뀌었지만,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와 부딪히며 강한 비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 제주·성산 관측소에는 오늘 하루 2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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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호 태풍 ‘콩레이’, 온대저기압으로 약화 변질…밤사이 제주 강한 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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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22:15:00
- 수정2024-11-01 22:17:25
21호 태풍 ‘콩레이’가 오늘(1일) 밤 9시에 중국 상하이 동남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지며 변질됐습니다.
기상청은 ‘콩레이’가 태풍의 세력을 잃고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바뀌었지만,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와 부딪히며 강한 비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 제주·성산 관측소에는 오늘 하루 2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기상청은 ‘콩레이’가 태풍의 세력을 잃고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바뀌었지만, 한반도 북쪽의 찬 공기와 부딪히며 강한 비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 제주·성산 관측소에는 오늘 하루 2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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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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