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의 다저스 우승 퍼레이드에 LA 들썩 [이런뉴스]
입력 2024.11.02 (18:56)
수정 2024.11.02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행사에 22만명이 넘는 대규모 군중이 운집하는 등 도시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LA경찰국은 이날 LA 시내에서 열린 다저스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 22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이날 다저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야외 퍼레이드는 오전 11시쯤 시작됐습니다.
다저스 선수들과 가족, 코치진이 탄 이층 버스 일곱대가 LA 다운타운의 주요 도로를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도로 양쪽 거리와 주변 일대를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팬들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일본 출신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 반려견 데코핀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본행사 무대에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영어를 써서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끝난 월드시리즈에서 전통의 강자 뉴욕 양키스와 맞붙어 4승 1패로 승리해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A경찰국은 이날 LA 시내에서 열린 다저스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 22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이날 다저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야외 퍼레이드는 오전 11시쯤 시작됐습니다.
다저스 선수들과 가족, 코치진이 탄 이층 버스 일곱대가 LA 다운타운의 주요 도로를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도로 양쪽 거리와 주변 일대를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팬들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일본 출신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 반려견 데코핀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본행사 무대에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영어를 써서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끝난 월드시리즈에서 전통의 강자 뉴욕 양키스와 맞붙어 4승 1패로 승리해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6년 만의 다저스 우승 퍼레이드에 LA 들썩 [이런뉴스]
-
- 입력 2024-11-02 18:56:47
- 수정2024-11-02 19:41:46
현지시간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행사에 22만명이 넘는 대규모 군중이 운집하는 등 도시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LA경찰국은 이날 LA 시내에서 열린 다저스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 22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이날 다저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야외 퍼레이드는 오전 11시쯤 시작됐습니다.
다저스 선수들과 가족, 코치진이 탄 이층 버스 일곱대가 LA 다운타운의 주요 도로를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도로 양쪽 거리와 주변 일대를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팬들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일본 출신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 반려견 데코핀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본행사 무대에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영어를 써서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끝난 월드시리즈에서 전통의 강자 뉴욕 양키스와 맞붙어 4승 1패로 승리해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A경찰국은 이날 LA 시내에서 열린 다저스 우승 축하 퍼레이드에 22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습니다.
이날 다저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야외 퍼레이드는 오전 11시쯤 시작됐습니다.
다저스 선수들과 가족, 코치진이 탄 이층 버스 일곱대가 LA 다운타운의 주요 도로를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도로 양쪽 거리와 주변 일대를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팬들이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일본 출신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 반려견 데코핀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본행사 무대에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영어를 써서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했습니다.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끝난 월드시리즈에서 전통의 강자 뉴욕 양키스와 맞붙어 4승 1패로 승리해 통산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