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후보 위한 신문 제작 언론인 징역 1년 구형

입력 2024.11.02 (21:36) 수정 2024.11.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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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신문을 제작해 배포한 지역 언론인에게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역 언론인 66살 A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아산의 한 지역 신문사에 재직 중이던 지난 2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특정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신문 3천 부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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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정후보 위한 신문 제작 언론인 징역 1년 구형
    • 입력 2024-11-02 21:36:56
    • 수정2024-11-02 21:58:01
    뉴스9(대전)
검찰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신문을 제작해 배포한 지역 언론인에게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지역 언론인 66살 A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아산의 한 지역 신문사에 재직 중이던 지난 2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특정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신문 3천 부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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