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복지시설 입소자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입력 2024.11.03 (10:20)
수정 2024.11.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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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2일) 저녁 8시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폐가에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6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 이용자 65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복부 등을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범행 전날 시설에서 만나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지역까지 400km가량 달아났다 범행 지역 인근에서 붙잡혔다면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2일) 저녁 8시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폐가에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6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 이용자 65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복부 등을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범행 전날 시설에서 만나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지역까지 400km가량 달아났다 범행 지역 인근에서 붙잡혔다면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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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서 복지시설 입소자에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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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3 10:20:26
- 수정2024-11-03 10:20:38
충북 청주에서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범행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2일) 저녁 8시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폐가에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6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 이용자 65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복부 등을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범행 전날 시설에서 만나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지역까지 400km가량 달아났다 범행 지역 인근에서 붙잡혔다면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어제(2일) 저녁 8시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폐가에서 5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6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 이용자 65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B 씨는 복부 등을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범행 전날 시설에서 만나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른 지역까지 400km가량 달아났다 범행 지역 인근에서 붙잡혔다면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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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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