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옆에 파출소라니”…손님 덕분에 구사일생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1.04 (07:31)
수정 2024.11.04 (0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손님'입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손님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는데, 다른 손님이 마치 내 일처럼 도왔습니다.
점심시간 인천의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일행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남성은 일행이 있는 자리로 다가가더니 이내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남성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20미터 떨어져 있던 파출소.
알고 보니 일행 중 한 명이 식사 도중 의식을 잃자, 도움을 청하기 위해 파출소로 달려갔던 겁니다.
경찰들은 호흡이 없는 상태라는 걸 확인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러자 서서히 의식이 돌아왔는데요.
지금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손님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는데, 다른 손님이 마치 내 일처럼 도왔습니다.
점심시간 인천의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일행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남성은 일행이 있는 자리로 다가가더니 이내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남성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20미터 떨어져 있던 파출소.
알고 보니 일행 중 한 명이 식사 도중 의식을 잃자, 도움을 청하기 위해 파출소로 달려갔던 겁니다.
경찰들은 호흡이 없는 상태라는 걸 확인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러자 서서히 의식이 돌아왔는데요.
지금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당 옆에 파출소라니”…손님 덕분에 구사일생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4-11-04 07:31:01
- 수정2024-11-04 07:38:28
마지막 키워드는 '손님'입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손님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는데, 다른 손님이 마치 내 일처럼 도왔습니다.
점심시간 인천의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일행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남성은 일행이 있는 자리로 다가가더니 이내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남성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20미터 떨어져 있던 파출소.
알고 보니 일행 중 한 명이 식사 도중 의식을 잃자, 도움을 청하기 위해 파출소로 달려갔던 겁니다.
경찰들은 호흡이 없는 상태라는 걸 확인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러자 서서히 의식이 돌아왔는데요.
지금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손님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는데, 다른 손님이 마치 내 일처럼 도왔습니다.
점심시간 인천의 한 식당입니다.
한 남성이 옆 테이블에 앉아 있는 일행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남성은 일행이 있는 자리로 다가가더니 이내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남성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20미터 떨어져 있던 파출소.
알고 보니 일행 중 한 명이 식사 도중 의식을 잃자, 도움을 청하기 위해 파출소로 달려갔던 겁니다.
경찰들은 호흡이 없는 상태라는 걸 확인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러자 서서히 의식이 돌아왔는데요.
지금은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