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집중호우 피해 불정 목도 하수도 개선
입력 2024.11.04 (08:35)
수정 2024.1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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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불정면 목도리 일대가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266억 원을 투입해 빗물펌프장 2곳을 신설하고 1.7km 길이의 관로 개량 등 침수 방지에 필요한 배수시설을 확충합니다.
환경부는 올해 8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를 거쳐 중점관리지역을 확정했습니다.
괴산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266억 원을 투입해 빗물펌프장 2곳을 신설하고 1.7km 길이의 관로 개량 등 침수 방지에 필요한 배수시설을 확충합니다.
환경부는 올해 8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를 거쳐 중점관리지역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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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집중호우 피해 불정 목도 하수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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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08:35:57
- 수정2024-11-04 08:58:58
괴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불정면 목도리 일대가 환경부의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266억 원을 투입해 빗물펌프장 2곳을 신설하고 1.7km 길이의 관로 개량 등 침수 방지에 필요한 배수시설을 확충합니다.
환경부는 올해 8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를 거쳐 중점관리지역을 확정했습니다.
괴산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266억 원을 투입해 빗물펌프장 2곳을 신설하고 1.7km 길이의 관로 개량 등 침수 방지에 필요한 배수시설을 확충합니다.
환경부는 올해 8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를 거쳐 중점관리지역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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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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