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야권 인사·MBC 기자 등 4명 검찰 송치
입력 2024.11.04 (16:03)
수정 2024.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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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던 야권 인사 서 모 씨와 MBC 기자 임 모 씨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한 대표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됐던 개인정보 관련 자료를 유출·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임 모 기자의 자택과 국회사무처, 최강욱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은 한 대표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자신에게 자료를 건넨 서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던 야권 인사 서 모 씨와 MBC 기자 임 모 씨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한 대표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됐던 개인정보 관련 자료를 유출·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임 모 기자의 자택과 국회사무처, 최강욱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은 한 대표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자신에게 자료를 건넨 서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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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한동훈 개인정보 유출’ 혐의 야권 인사·MBC 기자 등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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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16:03:40
- 수정2024-11-04 16:05:2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개인정보가 담긴 문건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이들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던 야권 인사 서 모 씨와 MBC 기자 임 모 씨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한 대표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됐던 개인정보 관련 자료를 유출·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임 모 기자의 자택과 국회사무처, 최강욱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은 한 대표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자신에게 자료를 건넨 서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던 야권 인사 서 모 씨와 MBC 기자 임 모 씨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한 대표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됐던 개인정보 관련 자료를 유출·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임 모 기자의 자택과 국회사무처, 최강욱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4월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은 한 대표 가족의 주민등록초본,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있다며 자신에게 자료를 건넨 서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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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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