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4.11.04 (20:02)
수정 2024.11.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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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가 반포된지 98년째인 올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식품 등으로 점자표기를 확대하는 법률이 시행됐습니다.
사법기관에서는 소송 등에 필요한 문서도 요청하면 점자 문서로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문서를 비롯해 일반 출판물도 시각 장애인들에게 문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시각장애인의 출판물 접근권을 개선해야 한다는 '마라케시조약'을 비준했지만 사각지대가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눈이 어둡다고 해서 마음까지 어두워선 안 된다"던 한글 점자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때입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법기관에서는 소송 등에 필요한 문서도 요청하면 점자 문서로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문서를 비롯해 일반 출판물도 시각 장애인들에게 문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시각장애인의 출판물 접근권을 개선해야 한다는 '마라케시조약'을 비준했지만 사각지대가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눈이 어둡다고 해서 마음까지 어두워선 안 된다"던 한글 점자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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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가 반포된지 98년째인 올해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식품 등으로 점자표기를 확대하는 법률이 시행됐습니다.
사법기관에서는 소송 등에 필요한 문서도 요청하면 점자 문서로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문서를 비롯해 일반 출판물도 시각 장애인들에게 문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시각장애인의 출판물 접근권을 개선해야 한다는 '마라케시조약'을 비준했지만 사각지대가 많은 것이 현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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