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하나로 ‘꿈’ 이루는 인도 장애인

입력 2005.12.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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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능숙하게 상자를 연 뒤 면도 크림을 얼굴에 바릅니다.
날카로운 면도칼을 발로 잡고 수염을 깍는 게 위태로워 보이지만 얼굴에는 상처 하나 없습니다.
듣고 말할 수도 없는 이 청년은 컴퓨터 키보드로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은 물론 그림까지 예쁘게 그려냅니다.
25살의 인도 청년 고카란은 태어날 때부터 많은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장애인을 지도하는 교사로서 보람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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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하나로 ‘꿈’ 이루는 인도 장애인
    • 입력 2005-12-12 0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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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능숙하게 상자를 연 뒤 면도 크림을 얼굴에 바릅니다. 날카로운 면도칼을 발로 잡고 수염을 깍는 게 위태로워 보이지만 얼굴에는 상처 하나 없습니다. 듣고 말할 수도 없는 이 청년은 컴퓨터 키보드로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은 물론 그림까지 예쁘게 그려냅니다. 25살의 인도 청년 고카란은 태어날 때부터 많은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장애인을 지도하는 교사로서 보람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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