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상가 직원 고용 승계 대책 없어”
입력 2024.11.05 (08:26)
수정 2024.11.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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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류와 반월당, 봉산 지하상가의 관리·운영권이 내년부터 대구시로 넘어가는 가운데, 상가 관리업체 직원들에 대한 고용 승계 대책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하상가 운영 업체 소속 직원들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인원 50여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혀 근무를 계속하기 위해선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단은 내년 운영을 위해 우선 채용을 진행한 뒤 기존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 방안은 대구시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하상가 운영 업체 소속 직원들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인원 50여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혀 근무를 계속하기 위해선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단은 내년 운영을 위해 우선 채용을 진행한 뒤 기존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 방안은 대구시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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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하상가 직원 고용 승계 대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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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08:25:59
- 수정2024-11-05 08:45:54
대구 두류와 반월당, 봉산 지하상가의 관리·운영권이 내년부터 대구시로 넘어가는 가운데, 상가 관리업체 직원들에 대한 고용 승계 대책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지하상가 운영 업체 소속 직원들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인원 50여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혀 근무를 계속하기 위해선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단은 내년 운영을 위해 우선 채용을 진행한 뒤 기존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 방안은 대구시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하상가 운영 업체 소속 직원들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인원 50여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혀 근무를 계속하기 위해선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단은 내년 운영을 위해 우선 채용을 진행한 뒤 기존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 방안은 대구시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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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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