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앞산 캠핑장에 면죄부”
입력 2024.11.05 (08:26)
수정 2024.11.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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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해넘이캠핑장에 대한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철시민연합은 감사원이 직권 고발 등 엄중한 징계를 내려야 하는 사안에 대해 담당자 주의 처분을 권고하는 등 봐주기식 감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을 묵인한 남구청과 남구의회도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해넘이캠핑장의 위법 사항 9건을 적발해 발표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철시민연합은 감사원이 직권 고발 등 엄중한 징계를 내려야 하는 사안에 대해 담당자 주의 처분을 권고하는 등 봐주기식 감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을 묵인한 남구청과 남구의회도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해넘이캠핑장의 위법 사항 9건을 적발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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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이 앞산 캠핑장에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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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08:26:32
- 수정2024-11-05 08:37:51
대구 남구 해넘이캠핑장에 대한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철시민연합은 감사원이 직권 고발 등 엄중한 징계를 내려야 하는 사안에 대해 담당자 주의 처분을 권고하는 등 봐주기식 감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을 묵인한 남구청과 남구의회도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해넘이캠핑장의 위법 사항 9건을 적발해 발표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철시민연합은 감사원이 직권 고발 등 엄중한 징계를 내려야 하는 사안에 대해 담당자 주의 처분을 권고하는 등 봐주기식 감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법을 묵인한 남구청과 남구의회도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최근 해넘이캠핑장의 위법 사항 9건을 적발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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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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