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물가상승률 1.3%…3년 9개월 만에 최저치
입력 2024.11.05 (09:39)
수정 2024.11.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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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3% 오르며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9로 1년 전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률 둔화에 영향을 준 건 유가로, 10월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10.9% 하락했습니다.
다만 배추는 51.5%, 무52%, 상추 49.3%로 김장 관련 물가는 여전히 전년동월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9로 1년 전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률 둔화에 영향을 준 건 유가로, 10월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10.9% 하락했습니다.
다만 배추는 51.5%, 무52%, 상추 49.3%로 김장 관련 물가는 여전히 전년동월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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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물가상승률 1.3%…3년 9개월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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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09:39:12
- 수정2024-11-05 09:46:17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3% 오르며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9로 1년 전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률 둔화에 영향을 준 건 유가로, 10월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10.9% 하락했습니다.
다만 배추는 51.5%, 무52%, 상추 49.3%로 김장 관련 물가는 여전히 전년동월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9로 1년 전보다 1.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률 둔화에 영향을 준 건 유가로, 10월 석유류 물가는 1년 전보다 10.9% 하락했습니다.
다만 배추는 51.5%, 무52%, 상추 49.3%로 김장 관련 물가는 여전히 전년동월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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