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경영난 악화”…정상화 촉구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경영난에 시달리는 부산의료원의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의료 인력이 이탈하기 시작한 부산의료원의 현재 병상 가동률은 40%대로 전국 최저 수준"이라며, "의료 서비스 질 저하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지역 공공 의료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부산시가 특단의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