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수산 유산균’ 제품 공동 개발
입력 2024.11.05 (10:04)
수정 2024.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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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국내 바이오기업 LG생활건강과 함께, 수산물에서 새 유산균 2종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장 건강 개선 효과를 지닌 이른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굴한 유산균은 수산물에서 분리한 '락토코커스'와 '와이셀라'로, 종양 생성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세균 면역을 최대 8배 이상 높여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굴한 유산균은 수산물에서 분리한 '락토코커스'와 '와이셀라'로, 종양 생성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세균 면역을 최대 8배 이상 높여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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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산과학원 ‘수산 유산균’ 제품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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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0:04:04
- 수정2024-11-05 11:00:44
국립수산과학원은 국내 바이오기업 LG생활건강과 함께, 수산물에서 새 유산균 2종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장 건강 개선 효과를 지닌 이른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굴한 유산균은 수산물에서 분리한 '락토코커스'와 '와이셀라'로, 종양 생성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세균 면역을 최대 8배 이상 높여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굴한 유산균은 수산물에서 분리한 '락토코커스'와 '와이셀라'로, 종양 생성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세균 면역을 최대 8배 이상 높여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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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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