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 최선희 면담…김정은 안부 인사 전달
입력 2024.11.05 (10:16)
수정 2024.11.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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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4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예고없이 만났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분간 손을 맞잡은 채 러시아 공휴일인 '국민화합의 날'이라고 언급하며 "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좋은 전통"이라며 최 외무상을 반겼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정 어리고 따뜻하고 우호적인 인사'를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분간 손을 맞잡은 채 러시아 공휴일인 '국민화합의 날'이라고 언급하며 "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좋은 전통"이라며 최 외무상을 반겼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정 어리고 따뜻하고 우호적인 인사'를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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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북 최선희 면담…김정은 안부 인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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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0:16:18
- 수정2024-11-05 10:22: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4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예고없이 만났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분간 손을 맞잡은 채 러시아 공휴일인 '국민화합의 날'이라고 언급하며 "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좋은 전통"이라며 최 외무상을 반겼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정 어리고 따뜻하고 우호적인 인사'를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분간 손을 맞잡은 채 러시아 공휴일인 '국민화합의 날'이라고 언급하며 "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좋은 전통"이라며 최 외무상을 반겼습니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진정 어리고 따뜻하고 우호적인 인사'를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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