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아침 기온 뚝…강원 산지에는 눈
입력 2024.11.05 (10:25)
수정 2024.11.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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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경북 북동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강원도 고성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는 10도가량이나 뚝 떨어져 추웠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경기도 파주 1.2, 서울도 5.6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4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모레까지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14, 청주와 대전, 광주 15,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까지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지금 강원도 고성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는 10도가량이나 뚝 떨어져 추웠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경기도 파주 1.2, 서울도 5.6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4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모레까지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14, 청주와 대전, 광주 15,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까지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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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 아침 기온 뚝…강원 산지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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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0:25:11
- 수정2024-11-05 10:31:53
오늘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경북 북동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강원도 고성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는 10도가량이나 뚝 떨어져 추웠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경기도 파주 1.2, 서울도 5.6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4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모레까지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14, 청주와 대전, 광주 15,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까지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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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지금 강원도 고성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크게는 10도가량이나 뚝 떨어져 추웠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경기도 파주 1.2, 서울도 5.6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4도 등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모레 아침에는 서울이 2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모레까지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은 흐리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14, 청주와 대전, 광주 15, 대구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미터까지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금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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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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