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력

입력 2024.11.05 (12:54) 수정 2024.11.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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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 등을 만들어 먹는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유네스코가 오늘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을 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 간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2일부터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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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담그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력
    • 입력 2024-11-05 12:54:07
    • 수정2024-11-05 12: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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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 등을 만들어 먹는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유네스코가 오늘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을 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 간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 달 2일부터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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