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등 교육·장애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담당하던 30대 교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육계는 이 교사가 특수교육법상 초등학교 특수학급 정원인 6명보다 많은 8명을 담당하면서도 통합학급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6명까지 수시로 지도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교사는 임용 5년 차 미만으로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담당하던 30대 교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육계는 이 교사가 특수교육법상 초등학교 특수학급 정원인 6명보다 많은 8명을 담당하면서도 통합학급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6명까지 수시로 지도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교사는 임용 5년 차 미만으로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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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특수교사 사망에 대책 촉구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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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16:50:38
오늘(5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등 교육·장애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교 특수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담당하던 30대 교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육계는 이 교사가 특수교육법상 초등학교 특수학급 정원인 6명보다 많은 8명을 담당하면서도 통합학급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6명까지 수시로 지도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교사는 임용 5년 차 미만으로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담당하던 30대 교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육계는 이 교사가 특수교육법상 초등학교 특수학급 정원인 6명보다 많은 8명을 담당하면서도 통합학급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6명까지 수시로 지도해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숨진 교사는 임용 5년 차 미만으로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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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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