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 춥게 느껴졌는데요.
이렇게 매서운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한편,현재 충남과 호남서해안, 제주도산간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이들 지역엔 5~20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지방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인 반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현재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탭니다. 오늘의 불조심 지수는 90입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8.8도구요,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13.5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가 -4.7도 등 대부분 -5도안팎으로 상당히 춥습니다.
오늘은 낮동안에도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4도, 청주와 대전은 -2도 등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0도, 대구가 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 춥게 느껴졌는데요.
이렇게 매서운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한편,현재 충남과 호남서해안, 제주도산간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이들 지역엔 5~20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지방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인 반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현재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탭니다. 오늘의 불조심 지수는 90입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8.8도구요,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13.5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가 -4.7도 등 대부분 -5도안팎으로 상당히 춥습니다.
오늘은 낮동안에도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4도, 청주와 대전은 -2도 등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0도, 대구가 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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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매서운 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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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12 08:50:29
그야말로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여기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 춥게 느껴졌는데요.
이렇게 매서운 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습니다.
한편,현재 충남과 호남서해안, 제주도산간 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이들 지역엔 5~20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서해안지방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걱정인 반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현재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탭니다. 오늘의 불조심 지수는 90입니다.
현재기온은 서울이 -8.8도구요,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13.5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남부지방도 전주가 -4.7도 등 대부분 -5도안팎으로 상당히 춥습니다.
오늘은 낮동안에도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4도, 청주와 대전은 -2도 등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가 0도, 대구가 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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