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저녁까지 동해안 비…내일 더 추워져

입력 2024.11.05 (17:27) 수정 2024.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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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기온은 더 내려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까지 동해안에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겠고 새벽에는 서해안에 비가 살짝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충청,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3도, 전주 5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1도, 대구 1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이른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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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저녁까지 동해안 비…내일 더 추워져
    • 입력 2024-11-05 17:27:11
    • 수정2024-11-05 17: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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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며 날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기온은 더 내려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까지 동해안에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맑겠고 새벽에는 서해안에 비가 살짝 내릴 수 있습니다.

내일 서해안과 충청,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3도, 전주 5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1도, 대구 14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는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금요일부터 이른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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