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전국장애인체전 육상 ‘3관왕’ 강현중 선수를 만나다

입력 2024.11.05 (19:10) 수정 2024.11.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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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 폐막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선전했습니다.

다관왕도 여러 명이 나왔는데요,

특히 육상에서 한국신기록까지 세우며 3관왕을 달성한 강현중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강현중 선수,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본인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이번 전국체전에서 육상 400m, 8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소감은 어떠신가요?

[앵커]

특히 육상 400m에서 59초74의 기록으로, 2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죠.

예상했던 결과였나요?

[앵커]

본격적으로 육상을 배우고 훈련한지 1년이 채 안됐다고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 체전에서는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어요.

올해부터 육상 종목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앵커]

한국 장애인 태권도 기대주로 꼽힐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아쉬움은 없었나요?

[앵커]

이번 체전을 앞두고서는 태권도 훈련과 육상 훈련을 병행하며 준비했다고요.

컨디션 조절이나 훈련 방식이 달라 적응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강현중 선수는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소속이죠.

제주도 장애인 육상 훈련 여건이 궁금한데요.

평소에 어디에서 훈련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앵커]

강현중 선수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강현중 선수의 목표가 꼭 실현되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고요,

출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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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전국장애인체전 육상 ‘3관왕’ 강현중 선수를 만나다
    • 입력 2024-11-05 19:10:46
    • 수정2024-11-05 20:42:15
    뉴스7(제주)
[앵커]

지난 주 폐막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선전했습니다.

다관왕도 여러 명이 나왔는데요,

특히 육상에서 한국신기록까지 세우며 3관왕을 달성한 강현중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와있습니다.

강현중 선수, 반갑습니다.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본인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이번 전국체전에서 육상 400m, 800m,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만, 소감은 어떠신가요?

[앵커]

특히 육상 400m에서 59초74의 기록으로, 2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세웠죠.

예상했던 결과였나요?

[앵커]

본격적으로 육상을 배우고 훈련한지 1년이 채 안됐다고요.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앵커]

지난 체전에서는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어요.

올해부터 육상 종목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앵커]

한국 장애인 태권도 기대주로 꼽힐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는데, 아쉬움은 없었나요?

[앵커]

이번 체전을 앞두고서는 태권도 훈련과 육상 훈련을 병행하며 준비했다고요.

컨디션 조절이나 훈련 방식이 달라 적응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강현중 선수는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소속이죠.

제주도 장애인 육상 훈련 여건이 궁금한데요.

평소에 어디에서 훈련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이 있다면?

[앵커]

강현중 선수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입니까?

[앵커]

강현중 선수의 목표가 꼭 실현되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고요,

출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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