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국민 정신을 평가할 자격…“있는가?”
입력 2024.11.05 (19:59)
수정 2024.11.05 (2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이 된데는 '하면 된다'라는 믿음과 '잘 살아보자'는 의지로 온 국민이 함께 뛴 결과"인데 "요새 이런 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많이 아쉽다"라고요.
그런데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일해 '잘 살려고' 노력해 온 국민들은 최근 조작이든 아니든 주식 등으로 수 십억원을 순식간에 버는 권력자들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또 좋은 공연 한번 보려고 예매 사이트 새로 고침을 수백 번 눌러도 티켓을 구할 수 없는 국민들은 관중도 없는 비싼 공연을 한가롭게 관람하는 특정인을 봐야했습니다.
또 국민들은 아끼고 또 아껴도 살 수 없는 수백 만원짜리 가방을 권력을 휘둘러서는 안되는 자가 누군가로부터 쉽게 받는 장면을 봐야했습니다.
하면된다 잘 살아보자 했던 국민들의 정신이 피폐해 지는 까닭 무엇일까요?
뉴스 7 광주·전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과 모레 이 시간에는 미국 대선 관련 특집 뉴스가 방영됩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이 된데는 '하면 된다'라는 믿음과 '잘 살아보자'는 의지로 온 국민이 함께 뛴 결과"인데 "요새 이런 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많이 아쉽다"라고요.
그런데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일해 '잘 살려고' 노력해 온 국민들은 최근 조작이든 아니든 주식 등으로 수 십억원을 순식간에 버는 권력자들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또 좋은 공연 한번 보려고 예매 사이트 새로 고침을 수백 번 눌러도 티켓을 구할 수 없는 국민들은 관중도 없는 비싼 공연을 한가롭게 관람하는 특정인을 봐야했습니다.
또 국민들은 아끼고 또 아껴도 살 수 없는 수백 만원짜리 가방을 권력을 휘둘러서는 안되는 자가 누군가로부터 쉽게 받는 장면을 봐야했습니다.
하면된다 잘 살아보자 했던 국민들의 정신이 피폐해 지는 까닭 무엇일까요?
뉴스 7 광주·전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과 모레 이 시간에는 미국 대선 관련 특집 뉴스가 방영됩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국민 정신을 평가할 자격…“있는가?”
-
- 입력 2024-11-05 19:59:20
- 수정2024-11-05 20:27:52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이 된데는 '하면 된다'라는 믿음과 '잘 살아보자'는 의지로 온 국민이 함께 뛴 결과"인데 "요새 이런 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많이 아쉽다"라고요.
그런데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일해 '잘 살려고' 노력해 온 국민들은 최근 조작이든 아니든 주식 등으로 수 십억원을 순식간에 버는 권력자들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또 좋은 공연 한번 보려고 예매 사이트 새로 고침을 수백 번 눌러도 티켓을 구할 수 없는 국민들은 관중도 없는 비싼 공연을 한가롭게 관람하는 특정인을 봐야했습니다.
또 국민들은 아끼고 또 아껴도 살 수 없는 수백 만원짜리 가방을 권력을 휘둘러서는 안되는 자가 누군가로부터 쉽게 받는 장면을 봐야했습니다.
하면된다 잘 살아보자 했던 국민들의 정신이 피폐해 지는 까닭 무엇일까요?
뉴스 7 광주·전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과 모레 이 시간에는 미국 대선 관련 특집 뉴스가 방영됩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이 된데는 '하면 된다'라는 믿음과 '잘 살아보자'는 의지로 온 국민이 함께 뛴 결과"인데 "요새 이런 정신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많이 아쉽다"라고요.
그런데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일해 '잘 살려고' 노력해 온 국민들은 최근 조작이든 아니든 주식 등으로 수 십억원을 순식간에 버는 권력자들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습니다.
또 좋은 공연 한번 보려고 예매 사이트 새로 고침을 수백 번 눌러도 티켓을 구할 수 없는 국민들은 관중도 없는 비싼 공연을 한가롭게 관람하는 특정인을 봐야했습니다.
또 국민들은 아끼고 또 아껴도 살 수 없는 수백 만원짜리 가방을 권력을 휘둘러서는 안되는 자가 누군가로부터 쉽게 받는 장면을 봐야했습니다.
하면된다 잘 살아보자 했던 국민들의 정신이 피폐해 지는 까닭 무엇일까요?
뉴스 7 광주·전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과 모레 이 시간에는 미국 대선 관련 특집 뉴스가 방영됩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