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유산 등재 전망
입력 2024.11.05 (21:45)
수정 2024.11.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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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 심사 결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 달 파라과이에서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전통 장류 문화가 지역을 특정하진 않지만, 고추장을 담그는 대표 지역으로는 순창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 심사 결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 달 파라과이에서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전통 장류 문화가 지역을 특정하진 않지만, 고추장을 담그는 대표 지역으로는 순창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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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유산 등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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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21:45:30
- 수정2024-11-05 21:49:20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 심사 결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 달 파라과이에서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전통 장류 문화가 지역을 특정하진 않지만, 고추장을 담그는 대표 지역으로는 순창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무형유산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 심사 결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 달 파라과이에서 최종 등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전통 장류 문화가 지역을 특정하진 않지만, 고추장을 담그는 대표 지역으로는 순창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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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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