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전기요금 차등제 설계안’ 재검토 촉구
입력 2024.11.05 (21:55)
수정 2024.11.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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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는 오늘(5일) 도의회 앞에서 정부의 '전기요금 차등제 설계안'을 재검토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도의회는 지금의 '분산에너지법'이 시행되면 전력 자급률 213%인 강원도와 3%인 대전이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는다며, 이는 강원도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기요금 기준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지금의 '분산에너지법'이 시행되면 전력 자급률 213%인 강원도와 3%인 대전이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는다며, 이는 강원도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기요금 기준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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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전기요금 차등제 설계안’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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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5 21:55:28
- 수정2024-11-05 22:04:47
강원도의회는 오늘(5일) 도의회 앞에서 정부의 '전기요금 차등제 설계안'을 재검토하라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도의회는 지금의 '분산에너지법'이 시행되면 전력 자급률 213%인 강원도와 3%인 대전이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는다며, 이는 강원도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기요금 기준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지금의 '분산에너지법'이 시행되면 전력 자급률 213%인 강원도와 3%인 대전이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는다며, 이는 강원도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기요금 기준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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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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