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통행료 악성 미납자 33명 형사 고소

입력 2024.11.05 (21:56) 수정 2024.11.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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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광안대교 통행료 상습 미납자 33명을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지금까지 미납한 돈은 모두 약 1억 원으로, 이중에는 690차례에 걸쳐 약 7백만 원의 통행료를 내지 않은 사례도 포함됐습니다.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형사 고소는 광안대교 개통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시설공단은 강력한 행정 제재로 상습 미납을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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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대교 통행료 악성 미납자 33명 형사 고소
    • 입력 2024-11-05 21:56:08
    • 수정2024-11-05 21:58:45
    뉴스9(부산)
부산시설공단이 광안대교 통행료 상습 미납자 33명을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이 지금까지 미납한 돈은 모두 약 1억 원으로, 이중에는 690차례에 걸쳐 약 7백만 원의 통행료를 내지 않은 사례도 포함됐습니다.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형사 고소는 광안대교 개통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시설공단은 강력한 행정 제재로 상습 미납을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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