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선 투표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인 이유는?
입력 2024.11.06 (09:14)
수정 2024.11.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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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여전히 초접전 양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미국 대선 뉴스특보에 출연한 김현욱 세종연구소 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TV 토론, 피습사건, 해리스의 갑작스러운 대선 후보 등장 등 혼란한 선거 과정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성과 여성, 부유층과 중산층 등 미국 선거가 이미 양극화되고 있어 과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CNN 1차 출구 조사에선 유권자들이 경제와 민주주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분야에선 트럼프 후보가, 민주주의 분야에선 해리스 후보가 강세인 만큼 막판까지 안갯속 판세란 분석입니다.
김 소장은 각 후보의 선거 전략으로는 트럼프는 해리스의 정책적 무지를 비판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고, 해리스는 '검사 대 범죄자' 프레임으로 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미국 대선 뉴스특보에 출연한 김현욱 세종연구소 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TV 토론, 피습사건, 해리스의 갑작스러운 대선 후보 등장 등 혼란한 선거 과정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성과 여성, 부유층과 중산층 등 미국 선거가 이미 양극화되고 있어 과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CNN 1차 출구 조사에선 유권자들이 경제와 민주주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분야에선 트럼프 후보가, 민주주의 분야에선 해리스 후보가 강세인 만큼 막판까지 안갯속 판세란 분석입니다.
김 소장은 각 후보의 선거 전략으로는 트럼프는 해리스의 정책적 무지를 비판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고, 해리스는 '검사 대 범죄자' 프레임으로 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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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09:14:29
- 수정2024-11-06 10:16:55
대선 투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여전히 초접전 양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KBS 미국 대선 뉴스특보에 출연한 김현욱 세종연구소 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TV 토론, 피습사건, 해리스의 갑작스러운 대선 후보 등장 등 혼란한 선거 과정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성과 여성, 부유층과 중산층 등 미국 선거가 이미 양극화되고 있어 과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CNN 1차 출구 조사에선 유권자들이 경제와 민주주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분야에선 트럼프 후보가, 민주주의 분야에선 해리스 후보가 강세인 만큼 막판까지 안갯속 판세란 분석입니다.
김 소장은 각 후보의 선거 전략으로는 트럼프는 해리스의 정책적 무지를 비판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고, 해리스는 '검사 대 범죄자' 프레임으로 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미국 대선 뉴스특보에 출연한 김현욱 세종연구소 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TV 토론, 피습사건, 해리스의 갑작스러운 대선 후보 등장 등 혼란한 선거 과정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성과 여성, 부유층과 중산층 등 미국 선거가 이미 양극화되고 있어 과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CNN 1차 출구 조사에선 유권자들이 경제와 민주주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 분야에선 트럼프 후보가, 민주주의 분야에선 해리스 후보가 강세인 만큼 막판까지 안갯속 판세란 분석입니다.
김 소장은 각 후보의 선거 전략으로는 트럼프는 해리스의 정책적 무지를 비판하는 등 공격적인 전략을 펼쳤고, 해리스는 '검사 대 범죄자' 프레임으로 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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