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트럼프 승리 가능성 90% 이상” 예측

입력 2024.11.06 (14:54) 수정 2024.11.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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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NYT는 6일(현지시각) 0시 25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92%에 달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체 선거인단 538명의 과반(270명)을 훌쩍 웃도는 302명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까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10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이번 선거의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 중 대부분의 지역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직 개표 결과가 집계되지 않은 네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6곳에서 해리스 부통령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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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타임스 “트럼프 승리 가능성 90% 이상” 예측
    • 입력 2024-11-06 14:54:14
    • 수정2024-11-06 15:09:30
    사회
미국 제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NYT는 6일(현지시각) 0시 25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92%에 달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체 선거인단 538명의 과반(270명)을 훌쩍 웃도는 302명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까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10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이번 선거의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 중 대부분의 지역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직 개표 결과가 집계되지 않은 네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6곳에서 해리스 부통령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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