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준 에너지 신기술 한눈에…빅스포(BIXPO) 개막
입력 2024.11.06 (14:54)
수정 2024.11.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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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력 분야의 신기술과 각종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가 개막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엑스포인 '빅스포 2024'가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Journey to the Future of Energy)'이라는 주제로 오늘(6일)부터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은 미래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효율 확대를 위한 '직류(DC) 비전 선포'를 하고, DC 공급 인프라 확대와 기술 표준화, DC 공급 정책과 시장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가 마련돼 연료전지와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바이오연료, 모빌리티, GRID 분야에서 혁신 기업의 기술들이 공개됩니다.
또 AI 등 에너지 분야 이슈와 신기술, 신사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워크숍 40여 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일렉트릭 제공]
한국전력공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엑스포인 '빅스포 2024'가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Journey to the Future of Energy)'이라는 주제로 오늘(6일)부터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은 미래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효율 확대를 위한 '직류(DC) 비전 선포'를 하고, DC 공급 인프라 확대와 기술 표준화, DC 공급 정책과 시장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가 마련돼 연료전지와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바이오연료, 모빌리티, GRID 분야에서 혁신 기업의 기술들이 공개됩니다.
또 AI 등 에너지 분야 이슈와 신기술, 신사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워크숍 40여 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일렉트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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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수준 에너지 신기술 한눈에…빅스포(BIXPO)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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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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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력 분야의 신기술과 각종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빅스포(BIXPO)가 개막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엑스포인 '빅스포 2024'가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Journey to the Future of Energy)'이라는 주제로 오늘(6일)부터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은 미래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효율 확대를 위한 '직류(DC) 비전 선포'를 하고, DC 공급 인프라 확대와 기술 표준화, DC 공급 정책과 시장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가 마련돼 연료전지와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바이오연료, 모빌리티, GRID 분야에서 혁신 기업의 기술들이 공개됩니다.
또 AI 등 에너지 분야 이슈와 신기술, 신사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워크숍 40여 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일렉트릭 제공]
한국전력공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엑스포인 '빅스포 2024'가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Journey to the Future of Energy)'이라는 주제로 오늘(6일)부터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에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은 미래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효율 확대를 위한 '직류(DC) 비전 선포'를 하고, DC 공급 인프라 확대와 기술 표준화, DC 공급 정책과 시장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가 마련돼 연료전지와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 바이오연료, 모빌리티, GRID 분야에서 혁신 기업의 기술들이 공개됩니다.
또 AI 등 에너지 분야 이슈와 신기술, 신사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워크숍 40여 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S일렉트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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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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