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와 실랑이하다 택시 빼앗아 달아난 20대 만취 승객 체포
입력 2024.11.06 (15:53)
수정 2024.11.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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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20대 남성 승객이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강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5일)밤 10시 20분쯤 평택시 고덕동에서 택시 운전기사 30대 B 씨와 실랑이하다가 B 씨의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회식을 마친 뒤 택시를 탔다가 차 안에서 침을 뱉는 등의 행동으로 B 씨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택시에서 내려 몸싸움을 벌이다가 A 씨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밤 11시 10분쯤 1.9㎞ 정도 떨어진 평택시 고덕동의 한 거리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평택경찰서는 강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5일)밤 10시 20분쯤 평택시 고덕동에서 택시 운전기사 30대 B 씨와 실랑이하다가 B 씨의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회식을 마친 뒤 택시를 탔다가 차 안에서 침을 뱉는 등의 행동으로 B 씨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택시에서 내려 몸싸움을 벌이다가 A 씨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밤 11시 10분쯤 1.9㎞ 정도 떨어진 평택시 고덕동의 한 거리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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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기사와 실랑이하다 택시 빼앗아 달아난 20대 만취 승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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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15:53:41
- 수정2024-11-06 15:58:28
만취한 20대 남성 승객이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강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5일)밤 10시 20분쯤 평택시 고덕동에서 택시 운전기사 30대 B 씨와 실랑이하다가 B 씨의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회식을 마친 뒤 택시를 탔다가 차 안에서 침을 뱉는 등의 행동으로 B 씨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택시에서 내려 몸싸움을 벌이다가 A 씨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밤 11시 10분쯤 1.9㎞ 정도 떨어진 평택시 고덕동의 한 거리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평택경찰서는 강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5일)밤 10시 20분쯤 평택시 고덕동에서 택시 운전기사 30대 B 씨와 실랑이하다가 B 씨의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회식을 마친 뒤 택시를 탔다가 차 안에서 침을 뱉는 등의 행동으로 B 씨와 언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택시에서 내려 몸싸움을 벌이다가 A 씨가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밤 11시 10분쯤 1.9㎞ 정도 떨어진 평택시 고덕동의 한 거리에서 A 씨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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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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