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징계 풀린 윤이나 대상·상금왕 석권?…강력한 경쟁자는 박현경
입력 2024.11.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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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막판 대상과 상금왕 경쟁이 치열합니다. 오구 플레이로 받은 3년의 징계 감면으로 올 시즌 경기에 출전한 윤이나가 대상 포인트(535점), 상금(11억 9천994만 원)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상(503점)과 상금(11억 2천436만 원) 2위는 모두 박현경입니다.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2억 5천만 원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인기와 실력 모두 최정상인 윤이나와 박현경의 마지막 승부에 골프 팬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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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징계 풀린 윤이나 대상·상금왕 석권?…강력한 경쟁자는 박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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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6 19:11:00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막판 대상과 상금왕 경쟁이 치열합니다. 오구 플레이로 받은 3년의 징계 감면으로 올 시즌 경기에 출전한 윤이나가 대상 포인트(535점), 상금(11억 9천994만 원)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상(503점)과 상금(11억 2천436만 원) 2위는 모두 박현경입니다. 시즌 최종전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2억 5천만 원이어서 역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인기와 실력 모두 최정상인 윤이나와 박현경의 마지막 승부에 골프 팬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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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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