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의장, 주식 1,500만 주 매각 계획…200만 주 기부”
입력 2024.11.07 (09:23)
수정 2024.11.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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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주식 1,500만 주를 매도합니다.
쿠팡에 따르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은 어제(6일, 현지시간) 오전 김범석 의장이 '클래스 A' 보통주 1,5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상장 이후 첫 주식 매각이며, 1,500만 주와 별도로 200만 주는 자선 기부할 방침입니다.
이번 주식 매각 절차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돼 내년 8월 29일 이전 완료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매각 사유와 관련해 "세금 등 재정적인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주가는 현지시각 6일 종가 기준으로 주당 24달러 수준이며, 기준 환율 1,400원으로 계산하면 5천억 원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쿠팡에 따르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은 어제(6일, 현지시간) 오전 김범석 의장이 '클래스 A' 보통주 1,5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상장 이후 첫 주식 매각이며, 1,500만 주와 별도로 200만 주는 자선 기부할 방침입니다.
이번 주식 매각 절차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돼 내년 8월 29일 이전 완료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매각 사유와 관련해 "세금 등 재정적인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주가는 현지시각 6일 종가 기준으로 주당 24달러 수준이며, 기준 환율 1,400원으로 계산하면 5천억 원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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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김범석 의장, 주식 1,500만 주 매각 계획…200만 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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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09:23:11
- 수정2024-11-07 14:09:05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주식 1,500만 주를 매도합니다.
쿠팡에 따르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은 어제(6일, 현지시간) 오전 김범석 의장이 '클래스 A' 보통주 1,5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상장 이후 첫 주식 매각이며, 1,500만 주와 별도로 200만 주는 자선 기부할 방침입니다.
이번 주식 매각 절차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돼 내년 8월 29일 이전 완료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매각 사유와 관련해 "세금 등 재정적인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주가는 현지시각 6일 종가 기준으로 주당 24달러 수준이며, 기준 환율 1,400원으로 계산하면 5천억 원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쿠팡에 따르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은 어제(6일, 현지시간) 오전 김범석 의장이 '클래스 A' 보통주 1,500만 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상장 이후 첫 주식 매각이며, 1,500만 주와 별도로 200만 주는 자선 기부할 방침입니다.
이번 주식 매각 절차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돼 내년 8월 29일 이전 완료될 예정입니다.
쿠팡 측은 매각 사유와 관련해 "세금 등 재정적인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팡 주가는 현지시각 6일 종가 기준으로 주당 24달러 수준이며, 기준 환율 1,400원으로 계산하면 5천억 원 규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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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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