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마지막 7일 그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늘 개막
입력 2024.11.07 (09:44)
수정 2024.1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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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11/07/20241107_73SIk9.jpg)
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뮤지컬의 명작이자 예수를 수퍼스타로 설정하고 그의 생애 중 마지막 7일을 다룬 작품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오늘(7일) 개막됩니다.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라이온킹’과 ‘아이다’를 작사한 팀 라이스,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을 작곡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합작품입니다.
성경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는 ‘유다’를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강렬한 록 사운드를 사용하는 등 틀을 깨부수는 신선함이 돋보인다는 평갑니다.
특히 종교적 스토리를 다루기에 앞서 다양한 관계와 갈등에 놓인 인물들의 고뇌와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저스’ 역에는 브로드웨이를 포함한 해외 공연에서 지저스와 유다 역을 맡았던 마이클 리와 2015년에 이어 10년 만에 돌아온 박은태가 캐스팅됐습니다.
또 제자 유다 역엔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이, ‘마리아’ 역에는 김보경, 장은아, 정유지, ‘빌라도’ 역엔 김태한과 지현준 등이 합류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이어집니다.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라이온킹’과 ‘아이다’를 작사한 팀 라이스,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을 작곡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합작품입니다.
성경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는 ‘유다’를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강렬한 록 사운드를 사용하는 등 틀을 깨부수는 신선함이 돋보인다는 평갑니다.
특히 종교적 스토리를 다루기에 앞서 다양한 관계와 갈등에 놓인 인물들의 고뇌와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저스’ 역에는 브로드웨이를 포함한 해외 공연에서 지저스와 유다 역을 맡았던 마이클 리와 2015년에 이어 10년 만에 돌아온 박은태가 캐스팅됐습니다.
또 제자 유다 역엔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이, ‘마리아’ 역에는 김보경, 장은아, 정유지, ‘빌라도’ 역엔 김태한과 지현준 등이 합류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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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마지막 7일 그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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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09:44:32
- 수정2024-11-07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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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뮤지컬의 명작이자 예수를 수퍼스타로 설정하고 그의 생애 중 마지막 7일을 다룬 작품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오늘(7일) 개막됩니다.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라이온킹’과 ‘아이다’를 작사한 팀 라이스,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을 작곡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합작품입니다.
성경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는 ‘유다’를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강렬한 록 사운드를 사용하는 등 틀을 깨부수는 신선함이 돋보인다는 평갑니다.
특히 종교적 스토리를 다루기에 앞서 다양한 관계와 갈등에 놓인 인물들의 고뇌와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저스’ 역에는 브로드웨이를 포함한 해외 공연에서 지저스와 유다 역을 맡았던 마이클 리와 2015년에 이어 10년 만에 돌아온 박은태가 캐스팅됐습니다.
또 제자 유다 역엔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이, ‘마리아’ 역에는 김보경, 장은아, 정유지, ‘빌라도’ 역엔 김태한과 지현준 등이 합류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이어집니다.
197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라이온킹’과 ‘아이다’를 작사한 팀 라이스, ‘캣츠’와 ‘오페라의 유령’을 작곡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합작품입니다.
성경에서 크게 다뤄지지 않는 ‘유다’를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강렬한 록 사운드를 사용하는 등 틀을 깨부수는 신선함이 돋보인다는 평갑니다.
특히 종교적 스토리를 다루기에 앞서 다양한 관계와 갈등에 놓인 인물들의 고뇌와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저스’ 역에는 브로드웨이를 포함한 해외 공연에서 지저스와 유다 역을 맡았던 마이클 리와 2015년에 이어 10년 만에 돌아온 박은태가 캐스팅됐습니다.
또 제자 유다 역엔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이, ‘마리아’ 역에는 김보경, 장은아, 정유지, ‘빌라도’ 역엔 김태한과 지현준 등이 합류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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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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