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김광진 전 부시장 고액 출연료 특혜” 질타
입력 2024.11.07 (10:22)
수정 2024.11.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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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출연기관인 글로벌광주방송이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고액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것은 특혜라는 광주시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6일) 글로벌광주방송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라디오 진행자인 김 부시장이 1시간에 30만 원, 월 6백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은 업계 수준을 넘는 과도한 금액이자 경영 위기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퍼주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도한 사장은 "취임 전 김 전 부시장의 출연료 책정이 이뤄졌고 다른 방송과 비교해 출연료가 적정한지 검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6일) 글로벌광주방송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라디오 진행자인 김 부시장이 1시간에 30만 원, 월 6백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은 업계 수준을 넘는 과도한 금액이자 경영 위기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퍼주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도한 사장은 "취임 전 김 전 부시장의 출연료 책정이 이뤄졌고 다른 방송과 비교해 출연료가 적정한지 검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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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김광진 전 부시장 고액 출연료 특혜”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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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0:22:29
- 수정2024-11-07 10:47:14
광주시 출연기관인 글로벌광주방송이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고액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것은 특혜라는 광주시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6일) 글로벌광주방송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라디오 진행자인 김 부시장이 1시간에 30만 원, 월 6백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은 업계 수준을 넘는 과도한 금액이자 경영 위기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퍼주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도한 사장은 "취임 전 김 전 부시장의 출연료 책정이 이뤄졌고 다른 방송과 비교해 출연료가 적정한지 검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6일) 글로벌광주방송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라디오 진행자인 김 부시장이 1시간에 30만 원, 월 6백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것은 업계 수준을 넘는 과도한 금액이자 경영 위기 상황을 반영하지 않은 퍼주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도한 사장은 "취임 전 김 전 부시장의 출연료 책정이 이뤄졌고 다른 방송과 비교해 출연료가 적정한지 검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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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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