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브라질 ‘G20 문화장관회의’ 참여…문화정책 방향 소개
입력 2024.11.07 (11:00)
수정 2024.1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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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문화장관회의’에 참여해 문화정책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 용호성 1차관이 참석해 한국의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문화 장차관,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등의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문화 다양성과 사회적 포용, 인공지능 등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규범, 문화 창조산업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유산과 기억의 보존, 보호 및 증진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용 차관은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유지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진흥하기 위한 정책 지원, 그리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 속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 규범 마련 등을 발표합니다.
회의 논의 결과는 의장국인 브라질 주재 아래 공동선언문으로 채택됩니다.
또, 용 차관은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스페인, 캐나다 등 각국과 양자 회담을 가지고 문화협력 강화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최되는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에 대한 지지와 참여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어제(6일) 브라질 문화부와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 용호성 1차관이 참석해 한국의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문화 장차관,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등의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문화 다양성과 사회적 포용, 인공지능 등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규범, 문화 창조산업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유산과 기억의 보존, 보호 및 증진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용 차관은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유지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진흥하기 위한 정책 지원, 그리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 속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 규범 마련 등을 발표합니다.
회의 논의 결과는 의장국인 브라질 주재 아래 공동선언문으로 채택됩니다.
또, 용 차관은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스페인, 캐나다 등 각국과 양자 회담을 가지고 문화협력 강화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최되는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에 대한 지지와 참여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어제(6일) 브라질 문화부와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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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1:00:15
- 수정2024-11-07 11:01:41
정부가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문화장관회의’에 참여해 문화정책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 용호성 1차관이 참석해 한국의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문화 장차관,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등의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문화 다양성과 사회적 포용, 인공지능 등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규범, 문화 창조산업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유산과 기억의 보존, 보호 및 증진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용 차관은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유지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진흥하기 위한 정책 지원, 그리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 속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 규범 마련 등을 발표합니다.
회의 논의 결과는 의장국인 브라질 주재 아래 공동선언문으로 채택됩니다.
또, 용 차관은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스페인, 캐나다 등 각국과 양자 회담을 가지고 문화협력 강화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최되는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에 대한 지지와 참여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어제(6일) 브라질 문화부와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8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 용호성 1차관이 참석해 한국의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문화 장차관, 유네스코,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등의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문화 다양성과 사회적 포용, 인공지능 등 디지털 환경 속 저작권 규범, 문화 창조산업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유산과 기억의 보존, 보호 및 증진 등을 주제로 각국의 정책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용 차관은 수석대표 발언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유지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진흥하기 위한 정책 지원, 그리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환경 속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저작권 규범 마련 등을 발표합니다.
회의 논의 결과는 의장국인 브라질 주재 아래 공동선언문으로 채택됩니다.
또, 용 차관은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스페인, 캐나다 등 각국과 양자 회담을 가지고 문화협력 강화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최되는 문화 분야 고위급 회의에 대한 지지와 참여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어제(6일) 브라질 문화부와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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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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