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 “북한군 분석 절호의 기회, 전훈 분석단 빠르게 파견돼야”
입력 2024.11.07 (11:25)
수정 2024.11.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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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 단체인 대한민국성우회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전훈 분석단 파견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성우회는 오늘(7일) 입장문을 통해 “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현대전의 양상과 북한군의 실전 능력에 대한 실체를 분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전훈 분석단은 빠른 시간 내에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우회는 “북한군 파병이 대한민국 안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파병 정보에 대한 불신과 남의 나라 전쟁에 대한 간섭 반대 등 정쟁으로 인식되는 측면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리더십이 교체될 것인데,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구축된 한미 안보 협력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핵에 기반을 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이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불가역적 조치를 해야 하며, 제대별 수준별 한미 연합훈련과 미 전략 자산의 전개 빈도 증가 정례화 등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성우회 홈페이지 캡처]
성우회는 오늘(7일) 입장문을 통해 “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현대전의 양상과 북한군의 실전 능력에 대한 실체를 분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전훈 분석단은 빠른 시간 내에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우회는 “북한군 파병이 대한민국 안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파병 정보에 대한 불신과 남의 나라 전쟁에 대한 간섭 반대 등 정쟁으로 인식되는 측면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리더십이 교체될 것인데,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구축된 한미 안보 협력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핵에 기반을 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이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불가역적 조치를 해야 하며, 제대별 수준별 한미 연합훈련과 미 전략 자산의 전개 빈도 증가 정례화 등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성우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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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1-07 11:29:05
예비역 장성 단체인 대한민국성우회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전훈 분석단 파견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성우회는 오늘(7일) 입장문을 통해 “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현대전의 양상과 북한군의 실전 능력에 대한 실체를 분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전훈 분석단은 빠른 시간 내에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우회는 “북한군 파병이 대한민국 안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파병 정보에 대한 불신과 남의 나라 전쟁에 대한 간섭 반대 등 정쟁으로 인식되는 측면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리더십이 교체될 것인데,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구축된 한미 안보 협력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핵에 기반을 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이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불가역적 조치를 해야 하며, 제대별 수준별 한미 연합훈련과 미 전략 자산의 전개 빈도 증가 정례화 등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성우회 홈페이지 캡처]
성우회는 오늘(7일) 입장문을 통해 “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현대전의 양상과 북한군의 실전 능력에 대한 실체를 분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전훈 분석단은 빠른 시간 내에 파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우회는 “북한군 파병이 대한민국 안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합리적인 판단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파병 정보에 대한 불신과 남의 나라 전쟁에 대한 간섭 반대 등 정쟁으로 인식되는 측면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리더십이 교체될 것인데,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구축된 한미 안보 협력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핵에 기반을 둔 한미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이 흔들림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불가역적 조치를 해야 하며, 제대별 수준별 한미 연합훈련과 미 전략 자산의 전개 빈도 증가 정례화 등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대한민국성우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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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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