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 28인 확정…엄상백·전상현 제외
입력 2024.11.07 (12:57)
수정 2024.11.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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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프리미어12에 나설 최종 28인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KBO는 결전지 타이완 출국을 하루 앞둔 오늘(7일),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28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34명의 선수가 대표팀 훈련에 참여해 왔는데, 투수 엄상백과 전상현, 김시훈, 조민석과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영웅 등 6명이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가장 의외의 탈락자는 선발 투수 요원인 엄상백입니다.
엄상백이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대표팀 선발 자원은 곽빈과 최승용, 고영표, 임찬규 4명만 남았습니다.
류중일호는 선발 요원 4명으로 B조 예선 5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프리미어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입니다.
예선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13일부터 타이완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13일에 타이완,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습니다.
A조와 B조의 상위 1, 2위 팀 4개 국가는 슈퍼 라운드에 진출해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타이완전 선발을 호주와의 B조 마지막 경기에 투입하며 슈퍼 라운드 진출을 노립니다.
이번 류중일호의 강점은 불펜 투수진으로 박영현과 김택연, 정해영, 조병현, 유영찬 등 소속팀 마무리 투수로 뛰는 5명이 최종 명단에 들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우리 불펜 투수들이 정말 좋다"면서 "선발이 4이닝 정도만 막아줘도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O는 결전지 타이완 출국을 하루 앞둔 오늘(7일),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28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34명의 선수가 대표팀 훈련에 참여해 왔는데, 투수 엄상백과 전상현, 김시훈, 조민석과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영웅 등 6명이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가장 의외의 탈락자는 선발 투수 요원인 엄상백입니다.
엄상백이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대표팀 선발 자원은 곽빈과 최승용, 고영표, 임찬규 4명만 남았습니다.
류중일호는 선발 요원 4명으로 B조 예선 5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프리미어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입니다.
예선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13일부터 타이완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13일에 타이완,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습니다.
A조와 B조의 상위 1, 2위 팀 4개 국가는 슈퍼 라운드에 진출해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타이완전 선발을 호주와의 B조 마지막 경기에 투입하며 슈퍼 라운드 진출을 노립니다.
이번 류중일호의 강점은 불펜 투수진으로 박영현과 김택연, 정해영, 조병현, 유영찬 등 소속팀 마무리 투수로 뛰는 5명이 최종 명단에 들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우리 불펜 투수들이 정말 좋다"면서 "선발이 4이닝 정도만 막아줘도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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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 28인 확정…엄상백·전상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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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2:57:12
- 수정2024-11-07 13:08:59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과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프리미어12에 나설 최종 28인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KBO는 결전지 타이완 출국을 하루 앞둔 오늘(7일),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28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34명의 선수가 대표팀 훈련에 참여해 왔는데, 투수 엄상백과 전상현, 김시훈, 조민석과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영웅 등 6명이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가장 의외의 탈락자는 선발 투수 요원인 엄상백입니다.
엄상백이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대표팀 선발 자원은 곽빈과 최승용, 고영표, 임찬규 4명만 남았습니다.
류중일호는 선발 요원 4명으로 B조 예선 5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프리미어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입니다.
예선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13일부터 타이완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13일에 타이완,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습니다.
A조와 B조의 상위 1, 2위 팀 4개 국가는 슈퍼 라운드에 진출해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타이완전 선발을 호주와의 B조 마지막 경기에 투입하며 슈퍼 라운드 진출을 노립니다.
이번 류중일호의 강점은 불펜 투수진으로 박영현과 김택연, 정해영, 조병현, 유영찬 등 소속팀 마무리 투수로 뛰는 5명이 최종 명단에 들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우리 불펜 투수들이 정말 좋다"면서 "선발이 4이닝 정도만 막아줘도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O는 결전지 타이완 출국을 하루 앞둔 오늘(7일), 프리미어12 최종 명단 28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34명의 선수가 대표팀 훈련에 참여해 왔는데, 투수 엄상백과 전상현, 김시훈, 조민석과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영웅 등 6명이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가장 의외의 탈락자는 선발 투수 요원인 엄상백입니다.
엄상백이 최종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대표팀 선발 자원은 곽빈과 최승용, 고영표, 임찬규 4명만 남았습니다.
류중일호는 선발 요원 4명으로 B조 예선 5경기를 치를 계획입니다.
프리미어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제대회입니다.
예선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13일부터 타이완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13일에 타이완,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습니다.
A조와 B조의 상위 1, 2위 팀 4개 국가는 슈퍼 라운드에 진출해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정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타이완전 선발을 호주와의 B조 마지막 경기에 투입하며 슈퍼 라운드 진출을 노립니다.
이번 류중일호의 강점은 불펜 투수진으로 박영현과 김택연, 정해영, 조병현, 유영찬 등 소속팀 마무리 투수로 뛰는 5명이 최종 명단에 들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우리 불펜 투수들이 정말 좋다"면서 "선발이 4이닝 정도만 막아줘도 승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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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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