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96.6원…‘달러 강세 장기화’ 전망 영향
입력 2024.11.07 (17:29)
수정 2024.11.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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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40전 오른 1,396원 60전에 거래됐습니다.
1,400원 위에서 개장한 환율은 장중 1,404원 50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날 야간 장중 고가였던 1,404원 20전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달러가 초강세였던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년 만의 최고치였습니다.
1,400원대에서 오르내리던 환율은 오후 들어 1,390원대로 내려와 1,390원 중반대에서 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공약대로 미국이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할 경우,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 강세가 장기화할 거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400원 위에서 개장한 환율은 장중 1,404원 50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날 야간 장중 고가였던 1,404원 20전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달러가 초강세였던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년 만의 최고치였습니다.
1,400원대에서 오르내리던 환율은 오후 들어 1,390원대로 내려와 1,390원 중반대에서 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공약대로 미국이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할 경우,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 강세가 장기화할 거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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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17:29:59
- 수정2024-11-07 17:34:52
오늘(7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40전 오른 1,396원 60전에 거래됐습니다.
1,400원 위에서 개장한 환율은 장중 1,404원 50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날 야간 장중 고가였던 1,404원 20전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달러가 초강세였던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년 만의 최고치였습니다.
1,400원대에서 오르내리던 환율은 오후 들어 1,390원대로 내려와 1,390원 중반대에서 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공약대로 미국이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할 경우,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 강세가 장기화할 거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400원 위에서 개장한 환율은 장중 1,404원 50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날 야간 장중 고가였던 1,404원 20전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달러가 초강세였던 지난 2022년 11월 이후 2년 만의 최고치였습니다.
1,400원대에서 오르내리던 환율은 오후 들어 1,390원대로 내려와 1,390원 중반대에서 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공약대로 미국이 대규모 감세와 관세 인상을 추진할 경우, 물가가 오르고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달러 강세가 장기화할 거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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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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