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침대, 제품 간 가격 차이 최대 5.3배”
입력 2024.11.07 (19:35)
수정 2024.11.07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 침대 가격이 제품별로 최대 5배 넘게 차이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유통 중인 어린이 침대 8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기본적인 품질과 안전성은 관련 기준을 모두 충족했지만 가격은 41만 9천 원에서 224만 원 범위로 제품 간 최대 5.3배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매트리스에 항균 기능이 있다고 표시·광고한 5개 중 3개 제품은 유해 세균의 감소율이 99% 이상으로 항균 효과가 확인됐지만, 2개 제품은 항균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유통 중인 어린이 침대 8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기본적인 품질과 안전성은 관련 기준을 모두 충족했지만 가격은 41만 9천 원에서 224만 원 범위로 제품 간 최대 5.3배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매트리스에 항균 기능이 있다고 표시·광고한 5개 중 3개 제품은 유해 세균의 감소율이 99% 이상으로 항균 효과가 확인됐지만, 2개 제품은 항균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 침대, 제품 간 가격 차이 최대 5.3배”
-
- 입력 2024-11-07 19:35:02
- 수정2024-11-07 19:41:37
어린이 침대 가격이 제품별로 최대 5배 넘게 차이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유통 중인 어린이 침대 8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기본적인 품질과 안전성은 관련 기준을 모두 충족했지만 가격은 41만 9천 원에서 224만 원 범위로 제품 간 최대 5.3배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매트리스에 항균 기능이 있다고 표시·광고한 5개 중 3개 제품은 유해 세균의 감소율이 99% 이상으로 항균 효과가 확인됐지만, 2개 제품은 항균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유통 중인 어린이 침대 8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기본적인 품질과 안전성은 관련 기준을 모두 충족했지만 가격은 41만 9천 원에서 224만 원 범위로 제품 간 최대 5.3배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또 매트리스에 항균 기능이 있다고 표시·광고한 5개 중 3개 제품은 유해 세균의 감소율이 99% 이상으로 항균 효과가 확인됐지만, 2개 제품은 항균 효과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