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절기 ‘입동’ 서울 첫얼음…점차 기온 올라

입력 2024.11.07 (19:37) 수정 2024.11.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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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인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첫얼음이 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4도, 전주 7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은 기온이 낮아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7도, 대구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주말에는 한기가 빠져나가고 맑은 날씨 속에 따뜻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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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절기 ‘입동’ 서울 첫얼음…점차 기온 올라
    • 입력 2024-11-07 19:37:56
    • 수정2024-11-07 19: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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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인 오늘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첫얼음이 얼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4도, 전주 7도로 오늘보다는 높겠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은 기온이 낮아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7도, 대구 1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주말에는 한기가 빠져나가고 맑은 날씨 속에 따뜻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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