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택시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24.11.07 (21:36) 수정 2024.11.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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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연가교 인근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후 한 시간 만에 인근 주거지에서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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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하다 택시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 긴급체포
    • 입력 2024-11-07 21:36:11
    • 수정2024-11-07 21:37:13
    사회
어젯밤(6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연가교 인근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후 한 시간 만에 인근 주거지에서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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