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기온 높고 강수 많아…단풍 늦어져
입력 2024.11.07 (21:46)
수정 2024.11.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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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지난달 따뜻한 남풍과 높은 해수면 온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전북 평균 기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6.2도였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31.8밀리미터 많은 91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단풍 시기도 늦어져 지리산은 평년보다 2주 늦은 지난달 25일 첫 단풍이 들었고, 내장산의 첫 단풍도 지난달 31일로 평년 대비 가장 늦었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전북 평균 기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6.2도였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31.8밀리미터 많은 91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단풍 시기도 늦어져 지리산은 평년보다 2주 늦은 지난달 25일 첫 단풍이 들었고, 내장산의 첫 단풍도 지난달 31일로 평년 대비 가장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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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지난달 기온 높고 강수 많아…단풍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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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7 21:46:18
- 수정2024-11-07 22:01:47
전북은 지난달 따뜻한 남풍과 높은 해수면 온도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은 높고 강수량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전북 평균 기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6.2도였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31.8밀리미터 많은 91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단풍 시기도 늦어져 지리산은 평년보다 2주 늦은 지난달 25일 첫 단풍이 들었고, 내장산의 첫 단풍도 지난달 31일로 평년 대비 가장 늦었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 10월 전북 평균 기온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6.2도였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31.8밀리미터 많은 91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단풍 시기도 늦어져 지리산은 평년보다 2주 늦은 지난달 25일 첫 단풍이 들었고, 내장산의 첫 단풍도 지난달 31일로 평년 대비 가장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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