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금토분기점 부근서 버스 추돌…6명 부상
입력 2024.11.08 (00:42)
수정 2024.11.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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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저녁 8시 1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토분기점 부근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가 앞서가던 전세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탑승해있던 기사와 승객 등 30명 중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돼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차로에 있던 전세버스가 1차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1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가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탑승해있던 기사와 승객 등 30명 중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돼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차로에 있던 전세버스가 1차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1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가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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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금토분기점 부근서 버스 추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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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00:42:06
- 수정2024-11-08 07:23:43
오늘(7일) 저녁 8시 1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토분기점 부근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가 앞서가던 전세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탑승해있던 기사와 승객 등 30명 중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돼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차로에 있던 전세버스가 1차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1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가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탑승해있던 기사와 승객 등 30명 중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돼 1시간 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차로에 있던 전세버스가 1차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1차로를 달리던 공항버스가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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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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