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북한과 합동군사훈련 가능…지켜볼 일”
입력 2024.11.08 (05:41)
수정 2024.11.0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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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의 합동군사훈련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토론클럽 본회의에서 북한과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왜 안 되겠는가?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언급하며 “조약에는 상대방이 침략을 받으면 상호 지원한다는 제4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토론클럽 본회의에서 북한과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왜 안 되겠는가?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언급하며 “조약에는 상대방이 침략을 받으면 상호 지원한다는 제4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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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북한과 합동군사훈련 가능…지켜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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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05:41:24
- 수정2024-11-08 05:43:55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의 합동군사훈련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토론클럽 본회의에서 북한과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왜 안 되겠는가?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언급하며 “조약에는 상대방이 침략을 받으면 상호 지원한다는 제4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열린 발다이 토론클럽 본회의에서 북한과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왜 안 되겠는가? 지켜볼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6월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언급하며 “조약에는 상대방이 침략을 받으면 상호 지원한다는 제4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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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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