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서울시향 비상임이사’ 위촉
입력 2024.11.08 (09:02)
수정 2024.11.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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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조윤선 전 장관이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상임이사에 위촉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8일) “새롭게 위촉된 서울시향 비상임이사 두 명 가운데 조윤선 전 장관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9월, 서울시향의 이사 공모 절차에 응모했습니다. 서울시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압축 과정을 거쳐 조 전 장관을 최종 위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지낸 조 전 장관은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사면됐고, 지난 8월 복권이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8일) “새롭게 위촉된 서울시향 비상임이사 두 명 가운데 조윤선 전 장관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9월, 서울시향의 이사 공모 절차에 응모했습니다. 서울시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압축 과정을 거쳐 조 전 장관을 최종 위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지낸 조 전 장관은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사면됐고, 지난 8월 복권이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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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서울시향 비상임이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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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8 09:02:33
- 수정2024-11-08 09:09:52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조윤선 전 장관이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상임이사에 위촉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8일) “새롭게 위촉된 서울시향 비상임이사 두 명 가운데 조윤선 전 장관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9월, 서울시향의 이사 공모 절차에 응모했습니다. 서울시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압축 과정을 거쳐 조 전 장관을 최종 위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지낸 조 전 장관은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사면됐고, 지난 8월 복권이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8일) “새롭게 위촉된 서울시향 비상임이사 두 명 가운데 조윤선 전 장관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9월, 서울시향의 이사 공모 절차에 응모했습니다. 서울시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압축 과정을 거쳐 조 전 장관을 최종 위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문체부 장관을 지낸 조 전 장관은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윤석열 정부 특별사면으로 사면됐고, 지난 8월 복권이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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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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